교육 한마당/여기는 라오스, 라오스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라오스 3

허니강 2015. 11. 13. 08:31

  친절하신두 분 교민의 안내를 받아 마치 엄마 치마폭을 잡고 뒤따라가는 어린아이처럼 졸졸졸 뒤를 따르면서 30일간의 체류 연장 절차를 마쳤습니다. 얼마나 절차가 복잡한지 진땀을 흘렸습니다. 비단 한반도의 통일 뿐만 아니라 하루 빨리 세계 통일이 이루어져 이처럼 번거로운 국가간의 통행절차가 보다 자유로워 질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