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행복이 눈뜨는 새아침

청정지역 고창 ‘동림 호수변’에서 자란 뽕나무의 《오디》!!! <새솔터 농원>에 또 다시 행복이 눈뜨는 아침입니다> <새솔터 농원>의 동녘 하늘에 고요한 새벽의 햇살이 비춰옵니다 ‘동림 호수’의 석양에 펼쳐지는 가창오리 군무 쇼입니다 봄이 되어 새 생명으로 싹이 튼 뽕..

안녕하십니까 강헌희입니다. 늙으막에 “나무집 짓는 학교‘에 다니면서 틈틈이 죽마고우 친구와 함께 땀흘려가며 가꾸어 온 뽕나무에서 어느덧 ’오디‘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가고 있습니다. 이제 고창 동림호수 청정지역에서 태어나 저희들의 정성어린 땀방울로 영글어 탄생한 ..

전답농사와 자식농사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강허니 꼬박 사흘에 걸친 강도 높은 노동을 통해 내 인생의 또 다른 행복 찾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서울 세미나 참석을 이유로 농장의 자리를 비우게 된 친구로부터 내가 받은 첫 번째 미션은 무려 1200주에 달하는 뽕나무 가..

강허니 나로 보아서는 생애 2번째 직장이라 할 수 있는 평생교육 학교 관리자의 일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시작한 일이 내 둘도 없는 친구 소유의 ‘새솔터 농원' 농장장 직책이다. 말이 좋아 농장장이지 실상은 한 자리에 집합시킬 수 있는 직원이래야 친구와 나 둘뿐이고 내 밑으로는 함..

저에게는 '애인'과도 같은 평생지기 친구가 퇴직 후에 경영하는 전북 고창군 흥덕면 신송리(동림청정호수 주변) 소재의 <형제 농원>에서 드디어 첫 소출로 만인의 건강식품이라 할 수 있는 뽕나무 열매 '오디'를 생산하게 되었다네요. 친구의 그동안의 정직하고 성실한 땀의 결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