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자연의 벗’이 되고보니… 또다시 ‘자연의 벗’이 되고보니… 강허니 잠시 동안의 사회적 제도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또 다시 행복이 눈뜨는 아침의 자리 <새솔터 농원>에 되돌아와 있다. 이제 제법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 농원에서는 올해 첫 기쁨의 소출을 올렸다. 어느새 우리의 오랜 꿈이 영글어 전국 각.. 카테고리 없음 2015.06.30
알리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강헌희입니다. 늙으막에 “나무집 짓는 학교‘에 다니면서 틈틈이 죽마고우 친구와 함께 땀흘려가며 가꾸어 온 뽕나무에서 어느덧 ’오디‘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가고 있습니다. 이제 고창 동림호수 청정지역에서 태어나 저희들의 정성어린 땀방울로 영글어 탄생한 .. 읽을거리/내 생각, 내 마음 2015.05.18
나무와 인간의 ‘가지치기’는 어떻게 다를까? 강허니 나로 보아서는 생애 2번째 직장이라 할 수 있는 평생교육 학교 관리자의 일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시작한 일이 내 둘도 없는 친구 소유의 ‘새솔터 농원' 농장장 직책이다. 말이 좋아 농장장이지 실상은 한 자리에 집합시킬 수 있는 직원이래야 친구와 나 둘뿐이고 내 밑으로는 함.. 새솔터 농원 관리/전원일기 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