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2014.6.28-29)에는 여성 피부 관리 업종의 첨단을 자부하는 '미인본가' 각 시도 원장님 연수가 전북 고창군 대산면 상금리 '돌맹 체험 학습장'에서 있었습니다. 모임을 주관하게 된 제수씨(미인본가 천안 터미널점 운영)의 일을 돕기 위해 내 팔자에 깊히 감추어져 있었던 고창 지역 1일 관광 연수 가이드 역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미인들을 근접거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만도 영광일 터인데 하물며 미인을 만들어내는 창조 기술자들을 안내하는 일은 내 인생의 대단한 홍복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아래에 몇 장의 사진 기록물 첨부합니다.
전북 고창군 대산면 상금리 법우선사 아랫녘에 자리 잡은 '고산 돌맹이 체험학습장'입니다.
'삼채' 원예 작물 재배 하우스입니다.
부부간 화합을 의미하는 자귀나무 입니다
아주 예쁜 모양의 '미스터 고인돌'입니다
마당에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이 생각납니다.
복분자 밭입니다.
각 종 작물이 자라고 있는 비닐 하우스입니다
수박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전북 고창군 흥덕면 신송리 '새솔터 농장'에서 토실토실한 '블루베리' 열매 채취 체험 학습 중입니다. (주인은 잠시 외출 중)
'새솔터 농원 관리 > 전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또 한 번의「농사 꾼」소감 (0) | 2015.08.27 |
|---|---|
| 전원일기 2 (0) | 2015.03.08 |
| 나무와 인간의 ‘가지치기’는 어떻게 다를까? (0) | 2015.02.28 |
| 다문화 귀화식물 ‘블루베리’ 의 그 짜릿한 감촉이라니 (0) | 2014.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