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정 명승지
명승지 名勝地 1호 : 명주 청학동의 소금강 (강원도 강릉시)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율곡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비봉폭포, 무릉계, 백마봉, 옥류동,식당암, 만물상, 선녀탕 등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 ![]()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워서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전라남도 완도군(莞島郡) 완도읍(莞島邑) 정도리(正道理)에 있는 자갈밭. 크기는 밤자갈 크기에서 사람의 머리 크기까지 다양하다 ![]()
울진군 불영사를 중심으로 15㎞의 계곡을 따라, 그림같은 명소의 자연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백도는 거문도에서 약 28㎞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이 살지 않는 39개의 섬들로 이루어졌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독특한 경치를 이루고 있다. ![]()
백령도는 서해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일명 ‘신비의 바닷길’로 불리는데,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마치 바다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달과 태양의 위치가 1년중 지구에 가장 강한 인력을 미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가을(9∼10월)에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비는 영등제를 함께 지낸다. 충남 보령 무창포를 비롯해 전국에 약 20여 곳이 있는데, 그 중 진도의 바닷길이 규모가 가장 크다 ![]()
삼각산(三角山)은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산봉으로서,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로 구성되어 있다. ![]()
주왕산(周王山, 721m)은 태백산맥의 남단에 위치하며, 그 주위에는 600m가 넘는 고봉이 12개나 솟아 있다. 산세가 웅장하고 4계절의 경관이 수려하다. ![]()
마이산(馬耳山)은 암마이봉(686.0m)과 숫마이봉(679.9m) 두 산봉우리가 서 있는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마이산으로 명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부안채석범주일원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의 영향으로 형성된 곳이다.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등은 과거 화산 활동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
동강의 일부인 영월 어라연 지역은 하천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천혜의 보고로서 한반도의 구조운동(융기)의 증거인 감입곡류하천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며, 암반, 산림지대 등으로 형성되어 있는 식생경관과 정선아리랑 등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져, 천혜의 아름다움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
"다랑이 논"은 선조들이 산간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기 위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형태의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배후의 높은 산과 전면의 넓게 트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 문화 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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