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고.한국.슈메르.이스라엘
[개관]이스라엘민족사
이스라엘의 역사는 실질적으로 아브라함에서 시작된다. 아브라함 이전의 역사는 수메르 역사의 일부이다. 수메르족의 정통 역사는 누가 계승하였나? 아브라함이 수메르의 역사를 정통으로 계승하였다고 볼 수 있을까? 일단 부정적이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갈데아우르 출신인데, 아브라함이 갈데아우르국의 왕족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아니하므로 수메르의 역사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아니며 단지 수메르의 일파의 역사에 불과하다.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데라이고 데라의 아버지는 나홀인데, 노아부터 나홀까지 거의 서기전2000년경~서기전1817년경 사이에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즉 아브라함 시대에 아브라함의 선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각각 집안의 가장으로서 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면 이들이 모두 서기전2000년경~서기전1800년경 사이에 망한 것으로 된다. 이 시기는 서기전1750년경 이전으로 바빌론의 함무라비왕이 출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갈데아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가다가 하란에서 사망하였고 아브라함이 대를 이어 75세에 하란을 떠나 가나안에 도착하였다. 아브라함은 서기전2056년경 출생하였고,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이던 서기전1956년경에 출생하였으며, 야곱은 이삭이 60세이던 서기전1896년경에 출생하였다 한다.
야곱의 아들들인 12형제는 11번째 아들인 요셉이 서기전1803년경에 출생하였으니, 모두 서기전1860년경~서기전1800년경에 출생한 것이 되겠다.
모세의 이집트 대탈출은 기록이 정확하지 아니하여 대략 서기전1491년경에 해당한다. 모세는 서기전1571년경 출생이다.
[수메르의 역사 개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수메르족은 서기전3500년경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에는 수메르족이 아닌 다른 족속들이 살고 있었던 것이 된다. 그들은 누구일까?
만약 서기전3500년경에 수메르족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정착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 이전의 수메르인들은 누구일까? 물론 당시에 사람들은 전세계에 흩어져 살았다고 보아야 한다. 당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살던 족속이 수메르족이 아니라 언어면에서 다른 족속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일단은 서기전4000년경의 메소포타미아인과 서기전3500년경의 메소포타미아인이 그 족속이 다르다는 것이 된다.
수메르의 첫 왕국은 서기전3000년경의 키쉬, 에렉, 우르이며, 그후 아카드 왕조의 창시자 사르곤대왕이 수메르를 평정하여 아가데라는 도시를 건설하였는데 이 아가데라는 시의 대부분의 시민은 셈족이었다. 후에 우르남무가 수메르르 마지막 왕조인 우르 제3왕조를 건설하였다. 후에 바빌론의 왕 함무라비가 출현하여 서기전1750년경 수메르는 종말을 맞고 바빌론 시대가 되었다.
[동과 서의 교류-황궁씨 시대 이후 단군조선 초기까지]
역(曆)의 계산에 의하면 서기전70379년경부터 서기전7197년경까지는 마고성 시대로 기록되고 있다..
마고성에 살던 황궁씨, 백소씨, 청궁씨, 흑소씨의 4씨족은 마고성을 떠나 분거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4씨족에는 각각 3사람의 인간조상이 있어서 지상에 나타난 인간의 시조라 한다. 모두 4종중 12문중이 되는 셈이다.
이 4씨족중에서 백소씨의 씨족의 사람들이 서쪽으로 이동하여 분거하였다고 적혀있다. 월식주인데, 달이 지는 땅이라는 뜻이 된다. 파미르 고원의 서쪽에 해당한다.
단군조선 초기인 서기전2200년경 단군조선의 사자 유호씨가 월식주와 성생주를 순회하면서 전교를 하였다라고 적혀 있다. 이때 성생주는 별이 생기는 땅의 뜻으로 지금의 인도와 인도차이나 반도를 가리킨다.
분거시대는 서기전7197년경부터 시작된다. 황궁씨는 천산에 도착하여 아들 3사람 중에서 장자는 정치를 맡기고 둘째와 셋째는 각 분거지역을 순회하도록 하였다. 즉 마고의 계보를 찾아 연락하고 교류하였던 것이다. 단군왕검은 마고의 계보를 정리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서기전7197년경부터 기록상으로만 하여도 서기전2200년경까지 황궁씨이후 단군조선초기까지 옛 한국과 메소포타미아지역이 서로 교류하고 연락을 취하고 역사와 종교를 전파하고 문화를 전해 주었던 것이다.
황궁씨는 마고의 장손으로서 마고의 후손들을 주도적으로 다스렸다. 그 전통이 유인씨에게 이어졌고 한국의 한인에게 이어졌으며, 배달나라를 거쳐 단군조선에까지 계승되었던 것이다.
분거이후 파미르고원의 동쪽에는 사는 사람은 구족이 되었다. 한인의 한국시대에 이미 구족이 정립되어 있었다. 황족(黃族), 백족(白族), 현족(玄族), 적족(赤族), 람족(藍族)과 황족에서 파생된 양족(陽族), 우족(于族. 또는 干族이라 오기됨), 방족(方族), 견족(犬田族) 등 9족이다.
황족은 파미르고원의 동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백족은 서쪽에 해당하는 사막사이에 살았으며, 현족은 흑룡강근처에 살았고, 적족은 중국대륙의 남쪽에 살았으며, 람족은 중국대륙의 동쪽 섬에 살았고, 양족은 지금의 한반도에 살던 족속이고, 우족은 두만강유역에 살았고, 방족은 송화강 북족에 살았으며, 견족은 서쪽 삼위산 근처에 살았다.
이 구족은 단군조선에 이르러 구이(九夷)라고 불리었다. 백족은 서쪽으로 이동한 백소씨의 일파로 지소씨족이다. 지소씨는 마고성에서 일어난 오미의 변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한다. 지소씨의 무리에서 나중에 요임금이 출현한다.
마고성을 떠나 약1,000년이 지난 후 동과 서에 대홍수가 일어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때 동쪽의 땅을 크게 부수고 서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라고 한다. 이때가 서기전 약6197년경에 해당한다.
그후 역사기록으로 서기전3500년경에 일어난 여와시대 대홍수 사건이 있다. 이때 불주산(不周山)이 무너져 여와가 수리하고 치수를 하였다고 전한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아마도 메소포타미아지역에 대홍수가 있었다고 보인다. 즉 노아홍수 이전에 수메르지역에 이미 대홍수가 여러차례 있었던 것으로 되는 것이다.
그후 메소포타미아지역에는 서기전2348년에 노아홍수가 있었다. 1년에 걸치는 대홍수였다. 그리고 동쪽에는 서기전2288년경부터 시작된 요순시대 9년대홍수가 있었다. 이 9년대홍수는 서기전2276년경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단군조선의 도움으로 치수가 되었다고 기록되고 있다. 물론 단군조선에도 서기전2284년에 대홍수가 있었는데 치수를 잘하여 큰 피해가 없었다. 서기전2284년은 바로 순이 요임금을 유폐시킼고 선양을 받아 임금이 된 해이기도 하다. 이때 단군조선으로서는 치수에 신경을 쓰다보니 순임금이 환부의 직을 이행하지 아니하고 요임금을 도와 권력을 손에 넣는 것을 그냥 둔 것이 된다.
순임금이 단군조선의 유상의 군사와 치수에 성공한 우의 군사의 협공으로 죽고 우가 권력을 손에 넣게 되었다. 서기전2224년에 우는 독단을 차리고 자칭 하왕이라 칭하면서 단군조선을 배반하였다. 이에 유호씨(순과 유상의 아버지)는 단군조선의 사자로서 요임금을 굴복시켰고, 불효를 밥먹듯이 하던 순을 작은아들과 우와 합작으로 멸하였으나 우의 배신으로 다시 도를 설파하였으나 우와 그 아들 계와 하나라 백성들이 항거하므로 홍익인간 사상에 비추어 멸망시키지 못하고 포기하고서 서쪽과 남쪽으로 가르침을 펴러 떠났던 것이다.
유호씨가 월식주와 성생주를 순회할 때, 오히려 마고의 유습을 이어 층대와 고탑을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유래를 모르고 단지 만들기만 하였고, 마고의 역사(낙원의 역사)는 기괴하게 되었는데, 전고자(典古者:옛 일을 맡은 사람)를 찾아 전수를 하게 되었다라고 한다. 유호씨가 순회한 연대는 서기전2200년경이며, 아마도 배달나라 후기에 이르러 요임금이 날뛰던 서기전2383년경부터 약150년을 순회하지 못하여 일어난 일로 보인다.
서기전2200년경이면 메소포타미아지역은 수메르 후기에 해당한다. 이때 수메르에는 층대가 많이 만들어졋고 인도지역에는 고탑이 많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층대는 바로 지구랏을 가리킨다. 마고에는 궁(穹)과 소(巢)가 있었다. 궁은 하늘이란 뜻으로 하늘로 오르는 층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고, 소는 새집처럼 탑의 형상인데 궁과 마찬가지로 하늘에 오르는 집으로서 신전의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황궁씨와 청궁씨는 각 궁을 만들어 토(土)와 수(水)를 맡았고, 백소씨와 흑소씨는 각 소를 만들어 기(氣)와 화(火)를 맡았다. 기호수토는 만물의 기본요소에 해당한다.
서기전7197년경 마고성에서 서쪽으로 이동한 백소씨의 무리는 아마도 7000년경에 이미 메소포타미아지역에 도착하여 문화시대를 열었다고 보인다. 그리고 시대가 흐르면서 동과 서가 서로 연락을 취하면서 교류가 있었다고 보이며, 약7000년의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인 서기전2200년경에는 수메르인들의 문화가 많이 달라졌고, 마고의 역사는 신화나 설화가 되고 그후 배달나라에서 전해진 여와의 홍수역사가 혼합되어 수메르의 종교와 역사와 문화가 되었던 것이다.
옛 한국시대에는 수밀이국과 우루국이라는 12한국에 속하는 나라가 있었는데, 단군조선 시대까지 존속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단지 그 위치가 불명한데, 단군조선 초기인 서기전2200년경에 유호씨가 수메르지역을 순회한 후, 서기전1652년에 우루국 사람 20집이 단군조선에 투항하였다는기록이 있음을 볼 때, 이 때의 우루국은 메소포타미아지역에 있던 우르로 추정이 된다. 이때경까지 수밀이국은 단군조선에 조공을 하였는데, 이 수밀이국도 메소포타미아지역에 있던 수메르족의 왕조라고 보인다.
유호씨의 후손은 나중에 단군조선에서 사도(司徒)의 직을 제습하였다. 사도는 교육을 담당하는 직이다. 순임금의 아들 상균이 단군조선에 돌아와 사도를 지냈다고 한다.
서기전7197년경부터 서기전2200년경까지 기록을 보면 메소포타미아지역은 수밀이국과 우루국이 있던 지역이 된다. 유호씨가 서기전2200년경 서방을 순회하고 난 후인 서기전1652년에 우루국 사람 20집이 단군조선에 투항한 것에 대하여 별다르게 기록하지 않고 같은 족속을 받아들인 식으로 적고 있는 것이다. 즉 수밀이국과 우루국은 서기전7197년경에 분거 당시에 서쪽으로 간 백소씨의 후손들로서 서기전7197년에 한국시대부터 수밀이국, 우루국으로 불리어 왔거나, 파미르고원의 동쪽에 원래 있었던 수밀이국과 우루국 사람들이 서기전3500년경 서쪽으로 이동하여 나라를 재건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서기전2200년경에는 메소포타미아지역에 이미 수밀이국과 우루국이 존재하였고 나중에 서기전1652년에 수메르족이 망하면서 동쪽으로 이동한 우르국 사람들이 단군조선에 망명한 것이 되는 것이다. 수메르족은 서기전1750년경에 바빌론의 함무라비왕에게 정복당하였다. 이때 수메르족 중에서 우르국 사람들이 동쪽으로 피난한 것이 된다.
서기전1652년경이면, 갈데아우르에서 가나안으로 떠났던 아브라함의 증손자인 12지파의 후손들의 시대가 된다. 12지파 중 단지파가 동쪽으로 이동한 것이 기록에 나타나는 바, 이들의 후손들이 서기전1652년에 단군조선에 투항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여하튼 단지파도 원래는 우르국 사람의 후손이므로 우르국 사람으로 기록되는 것에 하자는 없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에는 서기전7197년경에 이미 동방에서 이동한 원수메르족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정착하였다]
마고성에서 분거한지 약1,000년이 지난 후 지계의 중심에 변화가 생겨 삭과 판의 현상이 일어나 역(曆)이 보완되었다. 아마도 이 역을 황궁씨와 유인씨가 보완하였다고 보인다. 왜냐하면 역은 함께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이고, 종주국인 황궁씨의 나라가 역을 보완한 후 각 지역에 전파한 것으로 된다.
수메르족은 신(神)이 역을 주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마고시대에 이미 역이 정립되어 있었다. 황궁씨 시대는 후천시대가 시작된 때이다. 후천시대는 역의 계산에 의하면 서기전27,179년경부터 후천시대가 시작된다. 이후 서기전7197년경까지 약 20,000년을 마고성에서 살았다.
서기전6197년경 마고성을 청소한 물이 동과 서에 넘쳐흘러 동쪽지역의 땅을 크게 부수고 서쪽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라고 한다. 이때 지계중심에 변동이 생겨 삭과 판의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한다.
역의 계산법은 이미 마고시대부터 있었다. 그 이후 일월수화모금토와 북극성, 북두칠성, 28수 등 별자리를 관찰하면서 변동이 있으면 역을 보완하였으며, 최소한 서기전3897년 배달나라 건국시에는 7회제신력과 4주 28일과 52주 13월의 1년 약365.24219907407일이라는 역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역은 태양태음력이다. 즉 해와 달과 별을 관찰하여 만든 달력인 것이다. 하루가 바뀌는 것은 해가 뜨고 짐으로 알고, 달이 바뀌는 것은 달이 커지고 작아지는 것을 보고 알았으며, 1년 사시사철은 태양이 황도를 도는 것을 보고 알며, 수화목금토가 함께 모이는 것은 천문관측을 통하여 아는 것이다.
수메르에게 달력을 준 신(神)은 바로 마고이며, 황궁씨이며, 유인씨이며, 한국의 한인이며, 배달나라의 한웅이며, 단군조선 시대 단군인 된다. 유호씨는 단군조선의 사자로서 즉 단군의 대리자인 것이다. 제후국의 입장에서 볼 때 유호씨는 천사(天使)이기도 하다.
황궁씨이후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천사가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인도지역을 순회하면서 가르치고 역사와 종교와 문화를 전파하였던 것이다.
고대 수메르문명과 인도문명은 바로 고대 한국의 문명의 이동이며 전파인 것이다.

[서기전1652년 우루국 사람 20집이 단군조선에 투항한 것은 지상의 하늘나라인 단군조선에 망명한 것이며, 서기전1200년경의 한반도 평양의 히브리문자 와당은 바로 수메르쪽에서 이동하여 온 야곱의 아들 단지파의 후손들이 남긴 것이다]
서기전3500년경 배달나라 우사를 지낸 태호복희의 여동생인 여와가 태호복희를 도와 진(陳) 땅을 다스렸다. 진제국(震帝國)이라고도 한다.
태호복희는 서기전3528년에 진제국을 세웠다. 지금의 중국대륙의 동쪽에 해당하는 진(陳)이라고 하는 곳이다.
여왜는 태호복희를 보좌하였다. 보좌라는 말은 임금은 태호복희이고 여왜는 신하로서 도왔다는 의미이다. 즉 여왜는 태호복희를 따라 진땅으로 가서 오빠를 도와 나라를 다스렸다는 의미이다.
이때는 배달나라 태우의한웅 시대이다.
태호복희는 역을 만들었고 여와는 생황이라는 악기를 만들고 혼인제도를 만들었다 한다.
여와가 혼인제도를 만든 것이 신화로 되어 고대중국의 황토인을 만든 즉 창조한 것으로 전해지는 것이 된다.
여와는 "鍊土 造像而 注之魂 七日而 成焉 皆 用於戰 不敢近<참전계경 총론 참조>"이라 하여, 여와가 "흙을 어개어(단련하여) 사람모양(像)을 만들어 여기에 넋(魂)을 불어넣어서 7일에 완성하여, 모두 전쟁에 사용하니 감히 근접하지 못하였다"라고 전해 온다.
이글은 여와가 당시에 흙으로 허수아비를 만들었고 이들 흙으로 만든 허수아비에게 혼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하여 전쟁에 사용하니 적들이 감히 접근하지 못하였다라는 말로서, 여와가 신통력이 있었음을 나타내는 기록이다.
태호복희와 여와는 신통력 즉 신을 통하고 부리는 능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즉 도통하여 물건을 마음대로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는 말이다.
여와는 흙으로 사람을 만들다가 새끼줄로 대량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라고 전해진다. 이는 당시 여와가 한사람 한사람을 찾아서 직접 중매하여 짝을 지어주어 혼인시켜 자손이 불어나게 하였으나 별 효과가 없었는데, 결국 혼인제도를 만들어 공표하여 많은 사람들이 중매도 하고 하여 법에 따라 혼인하게 되니 이에 따라 많은 자손들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서기전3500년경의 배달나라 제후국 진제국의 보좌였던 여와의 신통력과 혼인제도 공표로 많은 자손이 퍼지게 된 역사적 사건이 인간을 창조한 것처럼 와전되어 서방으로 전파되어 인간창조신화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당시 동방과 서방은 별개의 땅이 아니었다. 서기전3500년경 이후 동방에는 배달나라와 단군조선이라는 천지인 삼일신 사상의 종교를 가진 나라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었고, 서방에는 메소포타미아지역에 수메르족이 있어서 도시국가를 만들어 역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종주국인 옛 한국과 배달나라와 단군조선에서 일정한 시기를 두고 순회를 하면서 역사와 종교와 문화를 전파하였던 것이다. 서기전7197년경 파미르고원에서 분거한 이래로 황궁씨 시대, 유인씨 시대부터 마고의 후손들이 사는 지역을 순회한 것이 유습이 되어 서기전2200년경 단군조선초기 유호씨의 월식주와 성생주의 전교(傳敎)활동에 이어지고 이 전통이 신라시대의 구법승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의 성경에 나타나는 천사(天使)에 대한 기록은 당시 수메르족의 최고권위를 가진 나라를 가리키거나 종교적인 활동을 하던 배달나라 또는 단군조선에서 파견된 환부(鰥夫), 권사(權士)의 무리를 가리키는 것이 된다. 단군조선의 중신 유호씨는 환부와 권사를 이끌 던 바로 천사(天使)였던 것이다.
...계속...
*배달나라 임금 한웅씨(桓雄氏)는 무여율법4조(無餘律法四條)를 제정하여 환부로 하여금 조절(調節)케 하였다.
*물로써 몸을 깨끗이 하는 계불의식 또는 목욕재계(沐浴齋戒)는 서기전7197년경 황궁씨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이 세례의식의 원조이다.
*순임금(서기전2343년~서기전2224년)의 순(舜)은 무궁화 순이기도 하다.
*무궁화는 단군조선 때부터 천지화(天指花:하늘을 가리키는 꽃)라 하여 나라꽃의 역할을 하였다.
-서기전2084년 장당경에 삼신단을 봉축하고 한화(桓花:하늘꽃)를 심었다.
-서기전1763년 소도를 많이 설치하고 천지화를 심었다.
*순은 원래 무여율법4조(無餘律法四條) 종교의 직을 수행하던 단군조선의 환부(鰥夫)였다.
*서기전2324년경 순의 아버지 유호씨는 환부, 권사(權士)를 이끌고 요임금을 깨우치러 간 사자이며, 순은 당시 환부였으며 동생 유상(有象)은 권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환부의 환은 물고기 환으로서 세례(洗禮)와 관련이 있다.
*세례의 유습이 서기전7세기경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쌍어문으로 나타난다.
*인도에서도 쌍어문이 있고 서기42년에 세워진 김수로왕의 가야 유물에 쌍어문이 있다.
*인도의 브라만은 종교직을 수행하는 계급이다.
*허황옥은 브라만이다.
*서기30년경 이스라엘에는 세례 요한에게서 세례가 나타난다.
*무궁화는 이스라엘의 제단의 꽃이다.
자료출처 -수메르족의 후손 이스라엘의 고대역사-모세 이전
마고성의 위치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한반도 서남해지역으로 본다.
마고성의 위치는 2만년전 육지였던 지금의 한반도 서남해지역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서남해지역에 세계최대로 고인돌들이 밀집분포되어 있다. 서남해지역의 고인돌은 마고전설로 가득차 있다.
마고성은 오미의 변란이 일어난 후 실낙원이 되어버렸다고 부도지에 기록되어 있는데,
사실은 1만년 전 해빙기가 되면서 바다가 되었고, 이 때 사방으로 흩어진 것으로 본다.
황궁씨가 율려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하며 북문을 통하여 천산지역으로 가서 도를 닦았다.
마고문명을 계승한 황궁씨족은 유인씨로 유인씨는 환인씨로 이어져 유라시아 환문명의 주역이 되었다.
한인씨는 천해 동쪽 파나루산 아래에 중심지를 두고 12연방국가를 건설하여 환문명을 전 세계에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