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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은

허니강 2009. 6.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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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오후 17시 19분 18초 +0900
제목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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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여간에 말이 많다.

둘째,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셋째,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넷째,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다섯째,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9시 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9시 뉴스에 국회의원 나오니까)

여섯째,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할 수도 없다.

일곱째, 한번 단단히 혼내주겠다고 벼르다가도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여덟째, 그 앞에 서면 작아진다.

아홉가지, 아는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웃고 아양떤다.

열가지, 그러기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 할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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